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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aJXRFcyWgdk
이모코어(Emo-Core)계의 거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The Used.
자.. 우선 이모코어가 뭔지 부터 알아야겠지?
이모코어랑 이모들이 모여서 하는 하드코어다!!
-_@;;; 그렇다고 주먹을 날릴것까진 없잖아!! ㅜㅡ 아흑~
이모코어란 Emotional Hardcore의 줄임말이다.
즉, 감성적인 하드코어란 뜻인데... 흠... 상당히 언밸런스하다..
이모는 상당히 감성에 호소하며 때론 공연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어버리기도 하는 음악인데...
터프한 하드코어와 만났다니...
시작은 나도 잘 모른다..
사실 이모라는 장르가 있었는지 조차 몰랐다;;;;; -_-;;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이모코어라는 음악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져나오고 있음을 발견했고..
포스트 하드코어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직면하고 말았다.
하드코어가 마치 브릿팝같은 우울하기까지한 이모코어에게 왕좌를 내준다고?? -_-+
그러나.. 사실은 기우였다.. (물론 에반에센스 같은 이모/멜로디 코어는 정말 싫다.)
우선 우리의 대장이 이모코어에다가 펑크와 인디팝같은 느낌을 잘 섞어 감성코어라는 장르를 선보였고
이제 곧 얘기할 The Used같은 밴드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게 뭐 어쨌다고?
그러니깐.. 이모코어는 우울하다는 편견을 버리란 얘기다.
물론 The Used의 음악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코드도 충분히 존재한다.
그러나 그들의 음악은 절대 우울하고 축 쳐지는 음악은 아니다.
(에반에센스는 상당히 강렬하고 때론 격동적이기까지 하지만 여전히 우울하고 축축 쳐진다. 물론 내 느낌이다.)
그들은 감성적인 가사에 강렬하고 그루브한 사운드로 승부하고 있다.
사실 어제 처음 들었지만;;; -_-;;;;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대장이 선곡한 음악이다;;;;; -_-;;;;;;;;)
한방에 필이 꽂혔다.
이거다.. 포스트 펑크/하드코어씬을 대표할만 한 음악은..
사실 요즘 나오는 음악들은 잘 모르겠다.
가끔 흘러나오는 소식들을 접해보면 거의 이모/멜로디코어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데..
뭐 자세히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렇듯..
주류의 일면엔 유행에 편승해서 한몫 벌어보자는 상업적인 음악들이 존재하기 마련..
이러한 상황인 현재 최신의 음악들보다는 이미 검증된 음악들에 손이 갈 수 밖에 없다.
차라리.. 그 편이 마음도 편하다..
그러나 가끔씩 발견하는 필 꽂히는 음악들이 있기에 미련을 버릴 수 없는 것 같다.
후움...
딴 얘기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
그냥 별 생각하지 말고 The Used의 음악을 들어보자..
그들의 두번째 싱글에 수록된 The taste of Ink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