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zhna On-Line :: T

Cynic, Guitar, Punk, Twinkle and Jazzy
저는 친구를 만들건 연애를 하건 일단 상대가 온라인 상에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메신저 혹은 게시판 리플들로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왔다는 느낌...
너무 온라인 상태로 오래 살아온 듯한 느낌이 드네요.
심지어 1999년부터 홈페이지, 블로그 등으로 유지해온 사이트 이름도 Arzhna On-Line 이고...... ㅎㄷㄷㄷ
뭐 아무튼... 오프라인 세상이 무서워요 ;ㅁ;
무서우니까 무서월 ;ㅁ;


어제 오랫만에 반성부흥회(주1)를 하다가 튀어나온 제안이 왠지 마음에 와 닿네요.
"우리 연애고 뭐고 죽을 때까지 반성만 할까?"

근데 이것도 무서워요 ㅎㄷㄷㄷ
더 무서우니까 무서월 ;ㅁ;

















(주1)
반성부흥회
- 제가 불과 몇달 전에 10일 정도 매일매일 술을 마신 적이 있었는데
술마신 날이 늘어 갈 수록 이래서는 안되겠다 반성을 하면서도 또 마시고 하다보니 반성 == 음주가 되어버렸지요.
원래 반성회였는데 상반기 결산 이후 반성 부흥회로 업그레이드 됐어요. -ㅅ-);;
즉, 반성부흥회란 맛있는 음식과 음주를 즐기는 모임을 뜻합니다.
.....
쉽게 말해서 술자리죠 ㅋ











2010/07/14 13:26 2010/07/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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