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필자가 읽은 책들의 리뷰이며 몹시 주관적이라는 점을 미리 밝힙니다.
글에 사용된 책의 커버아트는 인용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해당 작품의 아티스트와 유통사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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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실패하고 아프고
그로 인해 경험하고 또 성장한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줄 청춘 지침서.
여러 사람의 삶에 비추어
새삼 내가 얼마나 좁은 세상에 안주하고 살아가고 있는 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내 심장이 말하는 대로" 자유롭게 살아갈 용기를 주는 힘이 되는 에세이!

다문화 현상, 입양, 배타적인 사회 이기주의등의 사회 문제들을
꿈을 이루기 위한 희망과 노력 그리고 위대한 모성애로 잘 포장하여 그려낸 동화.
아동 문학이야 말로 사회상을 은유하여 보여줄 수 있는
아주 고전적이고 전형적인 장르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땅의 청년들이 겪고있는 치열한 경쟁식 교육과,
때문에 일찍 배울 수 밖에 없는 체념에 대한 날카로운 묘사가 돋보이는 만화.
부드러운 수채화 방식의 작화덕분에
날카로운 비판보다는 "울기엔 좀 애매한" 상황이 부각된다.
작가의 전작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에서 보여줬던
사회 밑바닥에 대한 주제의식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어본 10대에 대입시켜 표현했다.
제목 그대로 "울기엔 좀 애매한" 어른들을 위한 청춘 만화.

"최종병기 그녀"의 작가 다카하시 신의 순정만화판 톰소여의 모험.
물론 일본의 상황으로 각색됐다. 게다가 "허클베리핀은 여자다!"
좀 더 어른인(세상에 대해 좀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지만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허클베리핀 덕분에
더 이상 아동문학이 아닌 성인들을 위한 동화로 다시 태어났다.
그 옛날 동화책과 애니메이션으로 접했던
마크 트웨인의 톰소여의 모험과는 같은 내용 다른 느낌이다.
오래되어 빛이 바래고 희미해진 원작의 기억이
새롭게 채색되어 새로운 추억이 되었다.
